우리나라 관광지

서초역 사랑의 교회에서 전시한 '아키아나 크래메릭(Akiane Kramarik) 작품을 관람해볼까?

헬씨야 2025. 12. 8. 06:48
반응형


'아키아나 크래메릭(Akiane Kramarik) 작품을 관람해볼까?


 -어제 교회에서 아키아나 크래메릭의 작품을 관람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본 것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었기에, 작품 앞에 서는 순간부터 묘한 울림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눈빛을 묘사한 방식은 현실을 넘어 영적인 깊이를 전달해주는 듯했고, 인물의 얼굴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평안과 위엄이 전해졌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는 동안, 제 안의 불안과 복잡한 감정들이 잠시 멈추고, 오랜만에 ‘쉼’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예배 후 감상이라 더욱 은혜와 감동이 몰려왔고, 자녀 같은 느낌도 들어서 참으로 이 세상에는 자랑스런 자녀들이 많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상으로 작품을 설명도 해주고 있어 쉽게 이해가 되는 전시였고,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그리는 그림으로 여겨져서 더욱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라 하나 하나 깊이 있게 감상해 보았으며, 이렇게 좋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아키아나 크래메릭(Akiane Kramarik) 소개-

1994년생, 미국의 천재 화가
4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 8살에 이미 국제적 주목, 독학으로 배운 예술가, 어릴 때부터 “하나님, 천국의 환상, 예수”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 어린 시절 가난했고, 집은 무신론자였으나, 그녀는 영적 경험을 통해 작품을 그렸다고 증언 “저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을 그릴 뿐이에요.”


지금은 화가, 시인, 작가, 인플루언서로 활동
작품 판매금액은 수억~수십억원대
자선활동에 상당 부분 기부

 -작품 스타일 특징
극사실주의(Realism) + 초현실적(Surreal) 감성
빛, 눈동자, 표정에서 영적인 느낌이 강함
색채가 드라마틱하고 강렬함
어린 나이의 작업이라고 믿기 힘든 기술력

대표작: 《Prince of Peace》(평화의 왕)
어린 예수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에 엄청난 반향
-신앙적 메시지 영성과 인간성의 조화
고통 속의 희망, 빛, 구원, 사랑
성경 구절, 천국의 상징, 예수의 얼굴이 자주 등장 보는 사람에게 평안 / 경외 / 숙연한 감정을 준다는 평가  많은 사람들이 “그림 앞에서 울었다”고 말히고 있습니다.